오상진, 47세에 독박육아 예약…♥김소영 "둘째도 잘 부탁해" (편스토랑)[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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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47세에 독박육아 예약…♥김소영 "둘째도 잘 부탁해" (편스토랑)[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2026-02-14 07:2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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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이 임신 중인 아내 김소영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오집사'로 활약한 오상진이 아내를 위한 맞춤형 식단과 가족 케어를 선보이는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VCR 속 오상진은 새벽 6시에 일어나 7살 딸 수아의 아침 식사와 공부, 등원까지 챙기며 바쁜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 임신한 아내를 위한 아침 브런치 준비와 출근 라이딩까지 소화하며 ‘슈퍼남편’ 면모를 과시했다.

낮 12시가 넘어 겨우 첫 끼를 3분 만에 해결한 오상진은 오후에도 쉴 틈이 없었다. 집안 청소, 딸 하원 라이딩, 저녁 식사 준비까지 도맡으며 바쁘게 움직였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임무는 퇴근하는 아내를 위한 저녁 준비였다. 오상진은 "아내가 입덧 때문에 아무것도 못 먹었다. 이제야 조금 먹을 수 있다"며 세심하게 식단을 챙겼다.

이어 오상진은 "총각 시절부터 수천 그릇의 파스타를 만들어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고, 김소영도 "계란만 있어도 카르보나라, 명란 있으면 명란 파스타까지 최소 30종류 이상은 만들어줬다. 남편은 진정한 파스타 장인"이라며 감탄했다.

임신 중에도 바쁜 일정으로 지친 김소영을 위해 오상진은 체력과 컨디션을 세심하게 챙겼다. 김소영은 "집에 돌아오면 하루 스트레스가 다 풀린다. 남편과 아이를 보면 마음이 편해진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또한 "둘이 함께 자거나, 숙제를 봐주는 모습을 보면 스트레스가 사라진다. 내년엔 신생아도 잘 부탁할게"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오상진 역시 가족과 함께하는 삶을 돌아보며 "체력이 예전 같진 않지만, 몸에 좋은 것 많이 먹고 운동하면서 긍정적으로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 김소영은 "내년에는 우리 넷이 함께 잘 살아보자"며 가족의 행복한 미래를 기대했다.

한편 오상진은 2017년 김소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수아를 두고 있으며, 김소영은 지난해 12월 둘째 임신 6개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KBS 2TV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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