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첫날 하늘 덮친 안개·먼지…'잿빛' 귀성길 운전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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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첫날 하늘 덮친 안개·먼지…'잿빛' 귀성길 운전 조심

연합뉴스 2026-02-14 05:41: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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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3시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 서울, 13시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한국환경공단이 오후 1시를 기해 서울에 초미세먼지주의보를 발령한 13일 서울 시청 앞 전광판에 관련 안내문이 게시되고 있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2026.2.13 jjaeck9@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원정 기자 = 설 연휴 첫날과 밸런타인데이가 겹친 토요일인 14일 전국 곳곳에 짙은 안개와 미세먼지가 뒤섞일 것으로 예보돼 귀성길 운전에 주의해야겠다.

대기가 꽉 막혀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잔류하면서 수도권과 강원 영서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강원 영동과 충청권, 광주, 전북, 대구·경북은 '나쁨' 수준으로 치솟겠다. 오전까지 충청권은 '매우 나쁨', 전남과 부산·울산·경남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인천·경기와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에는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다.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충남권과 남부 지방은 밤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은 오전부터 낮 사이 1㎜ 미만, 제주도는 오전부터 저녁 사이 1㎜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남, 충북 중·북부도 오전부터 낮 사이, 전남 남해안에는 오후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 부산·울산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됐다. 특히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는 바람도 순간 초속 15m 안팎(산지 초속 20m 안팎)으로 강하게 불어 산불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5.1도, 인천 5.7도, 수원 2.4도, 춘천 -0.3도, 강릉 9.9도, 청주 1.7도, 대전 1.4도, 전주 2.1도, 광주 1.8도, 제주 7.6도, 대구 0.1도, 부산 7.7도, 울산 2.8도, 창원 3.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9∼17도로 예년보다 높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1.0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서해상에는 오전까지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교통 이용객은 미리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겠다.

※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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