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4위 싹쓸이 실화?…그러나 호주가 막았다! 日 스노보드 男 하프파이프 금+동메달 획득→韓 이채운 6위 분전 [밀라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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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4위 싹쓸이 실화?…그러나 호주가 막았다! 日 스노보드 男 하프파이프 금+동메달 획득→韓 이채운 6위 분전 [밀라노 현장]

엑스포츠뉴스 2026-02-14 05:13: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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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탈리아 밀라노, 권동환 기자) 1~4위를 일장기가 장식하는 일이 일어났다.

막판 호주 선수가 2위에 오르면서 사상 초유의 금·은·동메달 및 4위 싹쓸이는 무산됐지만 일본 동계스포츠의 위력이 다시 한 번 전세계에 알려진 승부가 됐다.

일본은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4위, 7위도 일본 선수 몫이 됐다.

금메달은 2차 시기에서 95.00점을 기록한 도쓰카 유토에게 돌아갔다. 야마다 류세이가 92.00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히라노 루카가 91.00점으로 4위, 슈퍼스타 히라노 아유무가 86.50점으로 7위를 차지했다.



일본의 시상대 싹쓸이를 막은 이는 호주의 베테랑 스코티 제임스였다. 제임스는 2차 시기에서 93.50점을 받아 일본 선수들이 점령한 상위권 리스트에 균열을 냈다. 역시 호주 대표인 발렌티노 구셀리가 88.00점으로 5위, 한국의 이채운이 87.50점으로 6위를 기록했다.

일본은 1차 시기부터 3명이 모두 90점 이상 받으며 기세를 올렸다. 

2006년생 야마다가 1차 시기에서 무려 92.00점을 받아 선두로 올라섰고, 2023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 도쓰카가 91.00점으로 2위, 히라노 루카는 90.00점을 찍어 3위에 자리했다. 2022 베이징 대회 이 종목 금메달리스트 히라노 아유무는 1차 시기에서 넘어졌다.




2차 시기에선 도쓰카가 화려한 연기를 성공적으로 펼쳐 무려 95.00점을 찍어 1위로 올라섰다. 히라노 루카는 1차 시기에 이어 2차 시기도 90.00점을 받았고, 히라노 아유무는 2차 시기 86.50점을 기록하면서 1차 시기 실수를 만회했다. 야마다는 2차 시기에서 1파 시기보다 점수가 낮아 DNI를 받고 2위로 내려갔다.

히라노 아유무가 높은 점수를 받아 4위에 오르면서 1위부터 4위까지 모두 일본 선수가 차지하는 진풍경이 나온 것이다.

일본이 모든 메달을 싹쓸이 할 가능성이 떠오른 때 2018년 평창 대회 동메달리스트, 2022년 베이징 대회 은메달리스트인 제임스가 이를 저지했다.



제임스는 2차 시기에서 93.50점을 받아 야마다를 밀어내고 2위에 올랐다.

제임스는 3차 시기 맨 마지막에 등장헤 역전에 도전했으나 마지막 5번째 점프를 마치고 내려오면서 넘어져 두 대회 연속 은메달에 머무르고 말았다.

한편, 이날 2006년생 이채운이 한국 스노보드 남자 선수 최초로 올림픽 하프파이프 결승에 출전해 6위로 선전했다.

1~2차 시기에서 25.00점에 그쳤던 이채운은 마지막 3차 시기에서 87.50점을 받으면서 6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사진=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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