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수 전문 감독' 투도르, '강등 걱정' 토트넘 이끌고 반등 신화 만들까?..."즉각적인 변화 만들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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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수 전문 감독' 투도르, '강등 걱정' 토트넘 이끌고 반등 신화 만들까?..."즉각적인 변화 만들 수 있어"

인터풋볼 2026-02-14 05: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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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카이 스포츠
사진=스카이 스포츠

[인터풋볼=송건 기자] 토트넘이 전문 소방수, 투도르 감독을 임시 감독으로 선임한다는 소식이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이고르 투도르 감독은 시즌 종료까지 토트넘 홋스퍼의 임시 감독직을 맡기로 합의했다. 마지막 세부사항은 아직 남아있지만, 구두 합의는 이루어졌다. 토트넘은 여름에 정식 감독을 지명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에 들어서기 전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한 뒤 브렌트포드를 이끌던 프랭크 감독을 선임했던 토트넘이다. 프리시즌에는 아스널을 상대로 승리하고, 유렵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는 파리 생제르맹(PSG)과 호각을 다퉈 기대가 상승했었다.

시즌 초반까지도 맨체스터 시티를 잡아내며 특히 원정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 긍정적인 시선이 유지됐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홈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했고, 더불어 원정 성적도 곤두박질쳐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 문제까지 겹쳐 불운했다. 결국 프랭크 감독은 리그 홈경기에서 단 2승을 거둔 채 짐을 싸야 했다.

임시 감독 체재를 선택했다. 주인공은 투도르 감독이다. 크로아티아 국적의 투도르 감독은 갈라타사라이, 우디네세, 유벤투스, 베로나, 마르세유 등을 거치며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 가장 최근 경력은 유벤투스에서였는데, 그때도 티아고 모따 감독이 경질된 뒤에 소방수로 부임해 팀을 4위로 끌어올린 바 있다.

사진=스카이 스포츠
사진=스카이 스포츠

‘스카이 스포츠’는 투도르 감독이 토트넘이 원하던 프로필에 적합하다고 봤다. “구단에 들어와 즉각적인 영향력을 발휘한, 경험 많은 감독을 임명하려 하고 있다. 투도르 감독은 두 시즌 연속 유벤투스와 라치오에 임명되어 단기적으로 성적을 안정시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투도르 감독은 유벤투스를 리그 4위로 이끌었고, 11경기 중 단 한 경기만 패하며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이끌었다. 이후 2년 계약을 체결했으나, 성적이 악화되자 유벤투스는 4개월 만에 그를 경질했다”고 덧붙였다.

추가로 “라치오가 9위였을 때, 투도르 감독은 9경기 중 5경기를 승리하면서 7위와 유로파리그(UEL) 진출을 확정 지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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