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일본 온나손서 전지훈련 환영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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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일본 온나손서 전지훈련 환영회 참가

한스경제 2026-02-14 00:29:39 신고

삼성 관계자와 온나손 관계자가 환영회를 열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관계자와 온나손 관계자가 환영회를 열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 서울=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차 전지훈련지인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따뜻한 환대를 받았다.

삼성은 "12일 온나손 촌장 및 지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오키나와현 온나손 아카마 구장을 찾아 환영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은 2005년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간을 제외하면 매년 온나손에서 꾸준히 전지훈련을 치르고 있다.

나가하마 온나손 촌장은 "올해도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 다치는 선수 없이 캠프를 무사히 치르시기를 바라고 올 시즌 우승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온나손 관계자들은 준비해 온 지역 특산물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환영 현수막 기념 촬영과 함께 환담을 나눴다. 구단에서는 박진만 감독을 비롯해 최일언 수석 겸 투수코치, 주장 구자욱 등이 환영회에 참가했다.

박진만 감독은 "타 구단이 너무나 부러워하는 아카마 야구장을 잘 관리해 주시는 온나손 촌장님 그리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올해도 이곳에서부터 선수단이 잘 준비해 우승의 기쁨을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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