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 특허전’ 4년 만에 봉합…HS효성첨단소재·코오롱인더 손 잡았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HTC 특허전’ 4년 만에 봉합…HS효성첨단소재·코오롱인더 손 잡았다

뉴스락 2026-02-13 23:10:21 신고

3줄요약
13일 오후, HS효성첨단소재와 코오롱인터스트리가 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호텔에서 ‘코오롱인더스트리-HS효성첨단소재 미래 발전 위한 특허 분쟁 종료 협약’을 체결했다.(왼쪽부터)코오롱인더스트리 허성 대표와 HS효성첨단소재 성낙양 대표가 특허 분쟁 종료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S효성 [뉴스락]
13일 오후, HS효성첨단소재와 코오롱인터스트리가 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호텔에서 ‘코오롱인더스트리-HS효성첨단소재 미래 발전 위한 특허 분쟁 종료 협약’을 체결했다.(왼쪽부터)코오롱인더스트리 허성 대표와 HS효성첨단소재 성낙양 대표가 특허 분쟁 종료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S효성 [뉴스락]

[뉴스락] 국내 섬유화학 업계 대표 경쟁사인 HS효성첨단소재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타이어 보강재 핵심 기술인 하이브리드 타이어코드(HTC) 특허를 둘러싼 4년간의 법적 분쟁을끝내고 합의에 도달했다.

양사는 2022년 초부터 국내외에서 특허 무효 및 침해 소송을 주고받아 왔으며, 이번 합의로 한국과 미국에서 진행 중이던 소송을 모두 취하하기로 했다.

13일 코오롱인더스트리와 HS효성첨단소재는 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호텔에서 '코오롱인더스트리-HS효성첨단소재 미래 발전 위한 특허 분쟁 종료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와 성낙양 HS효성첨단소재 대표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   

이번 합의에 따라 HS효성첨단소재와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각 사의 기술과 지식재산권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필요한 범위 내에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양사는 한국 및 미국에서 진행 중이던 특허 관련 소송도 모두 취하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와 HS효성첨단소재는 이번 합의가 각 사의 핵심 역량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는 "이번 합의로 글로벌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미래 발전 계획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며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앞으로도 타이어코드를 비롯한 핵심 스페셜티 소재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성낙양 HS효성첨단소재 대표는 "이번 합의를 계기로 HS효성첨단소재는 미래 신소재 개발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핵심 사업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며 "특히 글로벌 타이어 업체들과의 공동 연구개발을 확대하고 신규 타이어 보강재 시장을 개척해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뉴스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