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가자 우리ESG] 현대차그룹, ‘이셰어’ 사업 3년 연장…휠체어 특화 ‘PV5’ 등 120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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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가자 우리ESG] 현대차그룹, ‘이셰어’ 사업 3년 연장…휠체어 특화 ‘PV5’ 등 120대 지원

뉴스락 2026-02-13 23:10: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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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CI. [뉴스락]
현대자동차그룹CI. [뉴스락]

[뉴스락] 현대자동차그룹이 정부 및 사회복지기관과 협력해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전기차·충전기 보급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현대차그룹은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에서 친환경 EV 패키지 지원 사업 '이셰어' 연장 운영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셰어’는 지역사회 내 전기차 저변 확대와 환경·사회적 가치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현대차그룹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월드비전과 함께 추진하는 전기차 및 충전기 보급 지원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셰어' 사업을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연장 운영하며 매해마다 전국 사회복지기관 40개소를 선정, 각 기관당 전기차 1대와 공용 충전기 2기를 제공해 총 120개 기관에 전기차 120대와 충전기 240기를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대차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와 교통약자를 위한 기아의 PBV 전용 모델 'PV5 WAV(휠체어 탑승 승객 이동에 특화된 차량)'가 매년 각 20대씩 지원돼 '이셰어' 수혜 대상 기관을 이용하는 교통약자들의 이동 편의성이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그룹 등은 취약계층의 이동권 증진과 더불어 사회복지기관 차량의 전기차 전환을 통한 운영비 및 탄소 배출 절감을 목표로 내걸었다.

지난 2022년 시범 운영을 마친 뒤 2023년부터 본격화된 '이셰어' 사업은 매년 40개 사회복지기관을 선정해 아이오닉 5 또는 EV6 1대와 공용 충전기 2~3기씩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 과정에서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지원 및 사업 운영 예산 기부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공용 충전기 설치 및 관리를 맡았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월드비전은 복지기관 모집 등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담당했으며, 수혜 대상으로 선정된 사회복지기관은 충전소 부지 제공 및 지역 주민 대상 충전소 개방을 통해 충전 취약 지역의 인프라를 보완하는 역할을 했다.

성김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사장은 "현대차그룹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과 함께 지난 4년간 '이셰어' 사업을 통해 전국 160개 사회복지기관에 전기차와 충전기를 지원하며 복지 서비스의 접근성과 환경·사회적 가치를 높여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이셰어'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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