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크로스컨트리 클레보 3관왕…통산 8번째 금 '역대 최다 타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올림픽] 크로스컨트리 클레보 3관왕…통산 8번째 금 '역대 최다 타이'

연합뉴스 2026-02-13 23:09:27 신고

3줄요약

10㎞ 인터벌 스타트 프리서 우승…이준서는 73위

크로스컨트리 스키 종목에서 3관왕에 오른 요한네스 클레보 크로스컨트리 스키 종목에서 3관왕에 오른 요한네스 클레보

[AFP=연합뉴스]

(밀라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타 요한네스 클레보(노르웨이)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3관왕에 오르며 통산 금메달을 8개로 늘려 역대 동계 올림픽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작성했다.

클레보는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10㎞ 인터벌 스타트 프리에서 20분36초2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프랑스의 마티스 데로주(20분41초1)가 은메달을, 노르웨이의 에이나르 헤데가르트(20분50초2)가 동메달을 차례로 목에 걸었다.

이로써 클레보는 8일 10㎞+10㎞ 스키애슬론 우승을 시작으로 스프린트 클래식에서 2관왕에 오르고서 이날 세 번째 금메달을 추가하며 통산 8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수확했다.

클레보는 2018년 평창 대회 3관왕과 2022년 베이징 대회 2관왕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3관왕에 올라 역대 올림픽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세웠다.

바이애슬론의 올레 에이나르 비에른달렌, 크로스컨트리스키의 비에른 델리, 마리트 비에르옌(이상 노르웨이)이 모두 8개로 클레보와 더불어 '역대 최다 금메달'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경기를 끝내고 설원에 누워 호흡을 가다듬는 요한네스 클레보 경기를 끝내고 설원에 누워 호흡을 가다듬는 요한네스 클레보

[AFP=연합뉴스]

개인전을 모두 끝낸 클레보는 단체전을 남기고 있어 역대 최다 금메달 신기록 수립을 눈앞에 뒀다.

클레보는 "인터벌 스타트 방식의 10㎞ 프리 경기에서 처음 우승했다. 이번 올림픽에서 해냈다는 게 정말 놀랐다"라고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 이준서(경기도청)는 완주를 펼치며 24분25초4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 출전 선수 113명 가운데 73위에 올랐다.

한편, 6도를 넘는 따뜻한 날씨 때문에 일부 선수들이 상의를 벗고 번호표만 착용하고 경기를 펼치는 장면도 연출했다.

특히 높은 기온에 경기가 진행될수록 눈이 녹아 설질이 나빠지면서 늦게 출발한 선수들이 애를 먹었다.

경기장 관계자들은 전날 여자 10㎞ 프리 스타일 경기 때와는 달리 눈을 다지기 위해 트랙에 소금을 뿌리는 조치는 취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높아진 기온 때문에 상의를 벗고 번호표만 착용하고 경기를 치르는 모습. 높아진 기온 때문에 상의를 벗고 번호표만 착용하고 경기를 치르는 모습.

[AFP=연합뉴스]

horn90@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