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년 대비 2%대 중반 수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미 노동부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4% 상승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작년 5월 이후 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이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5%)도 밑돌았다.
전월 대비로는 0.2% 상승해 역시 전망을 밑돌았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2.5% 올라 2021년 3월 이후 4년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월 대비로는 0.3% 상승했다. 근원 CPI 상승률은 전년 대비 및 전월 대비 상승률이 모두 전문가 예상에 부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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