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송건 기자] 우파메카노가 재계약을 체결했고, 보드진은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김민재를 대하는 태도와 매우 다르다.
바이에른 뮌헨은 1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다요 우파메카노는 구단과 2030년 6월 30일까지 유효한 새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 우파메카노는 잘츠부르크에서 성장한 후 라이프치히를 거쳐 2021-22시즌 뮌헨에 합류했다. 현재까지 분데스리가 3회 우승과 함께 국내 슈퍼컵 3회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시즌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28경기에 나서 1골 1도움을 올리고 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는데, 가까스로 재계약에 성공했다. 보드진도 기뻐했다. 얀-크리스티안 드리센 CEO는 “우파메카노는 우리와 함께 최고의 선수로 성장했다. 그가 뮌헨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게 되어 매우 기쁘며, 국제무대에서 우리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할 것이다. 그의 헌신은 우리 구단 내 좋은 결속에 강력한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막스 에베를 단장은 “우파메카노는 우리 팀의 또 다른 핵심 인물이다. 우리는 닻과 같은 선수가 필요하고, 우파메카노가 그 역할을 해줄 수 있다”라며 “우리는 함께 여정을 계속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파메카노는 “바이에른에 남아 이 팀에서 계속 뛰게 되어 정말 기쁘다. 우리는 훌륭한 팀과 훌륭한 코치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함께 큰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나는 모든 훈련에서 동료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매 경기에서 무실점 기록을 지키고 싶으며, 뮌헨과 함께 가능한 많은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민재를 대하는 태도와 매우 상반된다. 지난 호펜하임전에서 김민재를 스쿼드 명단에서 제외한 뒤 빈센트 콤파니 감독과 에베를 단장은 로테이션의 일부이고 이토 히로키와 콘라드 라이머를 우선 출전시키는 결정을 했다. 이후 라이프치히와의 DFB-포칼 경기에서는 교체 명단에 포함시켰지만, 끝내 교체로 투입시키지 않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