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희 작가의 인기 웹툰 ‘고래별’이 문가영, 최우식, 허남준, 공승연 등 화려한 주연 라인업을 확정하며 드라마 제작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1926년 일제강점기 군산을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안데르센의 ‘인어공주’를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시대극 로맨스로, 독립운동가들의 투쟁과 비극적인 사랑을 담아내 2027년 tvN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캐스팅 면에서는 주인공 허수아 역의 문가영과 독립운동가 강의현 역의 최우식을 비롯해 냉철한 송해수 역의 허남준, 친일파의 딸 여윤화 역의 공승연이 호흡을 맞춘다. 특히 서정적인 연출로 유명한 허진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면서 원작의 섬세한 감정선이 영상으로 어떻게 구현될지에 대해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원작이 평점 9.9점을 기록한 ‘인생 웹툰’으로 불리는 만큼 팬들 사이에서는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분위기다. 배우들의 연기력에 대한 신뢰와 함께 원작 이미지와의 차이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오지만, 검증된 원작과 탄탄한 제작진의 만남이 드라마판에서도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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