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배우 옥자연이 시각장애묘 '봄이'를 돌보는 장면에 기안84가 감탄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나혼자산다 STUDIO'에는 '능숙하게 봄이 발톱 깎는 옥자연, 운명처럼 만난 새 가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1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의 선공개 영상으로, 두 번째 고양이를 입양한 옥자연의 일상이 담겼다.
영상에서 옥자연은 길을 가다 상처 입은 고양이를 발견해 병원에 데려갔다고 밝혔다. 그는 "검사를 해보니 수술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의사 선생님께서 눈에 외상이 없는 시각장애가 있고, 통증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해주셨다"며 "시각장애가 있어 입양이 쉽지 않다고 하셔서 내가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데려오게 됐다"고 밝혔다.
옥자연은 고양이의 이름에 담긴 의미도 전했다. 그는 "병원에 데려오지 않았으면 이 겨울을 넘기지 못하고 봄을 보지 못했을 거라고 하시더라"며 "앞으로의 삶이 봄으로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름을 '봄이'로 지었다"고 설명했다.
스튜디오에서 옥자연은 "일상생활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며 "촉각이 워낙 발달해 있어서 집 구조를 다 기억하고 잘 다닌다"고 덧붙였다.
이어 화장실은 어떻게 하냐는 기안84의 질문에 옥자연은 "처음에는 전혀 못 가렸다"고 답했다. 이어 "계속 가르쳤다. 배변하려고 하면 안아서 바로 화장실로 옮기고, 손으로 받아가면서 알려줬더니 결국 익히더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옥자연이 입에는 츄르를 물고 손으로는 봄이의 발톱을 깍자, 기안84는 "서울대라 그런지 동선을 똑똑하게 짰다. 나는 절대 생각할 수 없는 동선이다"며 감탄했다.
사진=유튜브 '나혼자산다 STUDIO'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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