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보육사업 설명회를 열어 민관 소통 강화에 나섰다.
시는 12일 시청 늠내홀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함께 보육하시흥! 보육사업 설명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민관이 보육 현장의 어려움과 과제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열린 첫 통합 소통 행사다.
설명회는 ▲2026년 보육사업 운영 방향 설명 ▲보육 분야별 주요 사업 안내 ▲제안사항에 대한 부서 검토 결과 공유 ▲현장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행정 절차와 지원 사항을 안내해 실무 중심의 이해를 도왔다.
또 사전에 신청된 제안 사항에 대해 검토 결과를 공유하며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려는 시의 의지를 밝혔다.
의견 청취 시간에는 어린이집 운영과 관련한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이 자유롭게 제시됐다. 시는 제시된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해 향후 보육사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출생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 운영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행정 지원 방안을 적극 발굴하고, 현장 중심의 보육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현장에서 어린이들과 교직원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원장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육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안정적이고 신뢰받는 보육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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