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올리고당과 물엿 전 제품 가격을 인하한다. 정부 물가안정 기조에 발맞춰 가계 부담을 낮추겠다는 취지다.
대상은 소비자용 올리고당·물엿 제품 가격을 일괄 5% 인하한다고 13일 밝혔다.
가격 인하 대상은 ▲청정원 올리고당 ▲사과올리고당 ▲요리올리고당 등 올리고당류 3종과 청정원 물엿이다. 기업 간 거래용(B2B) 제품 가격도 평균 3~5% 낮출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정부가 최근 민생 물가 안정을 주요 정책 과제로 내세우며 식품·외식 물가 관리를 강화하는 흐름에서 나왔다. 설 명절을 전후로 먹거리 물가에 대한 소비자 체감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식품업계는 가격 인상 요인을 점검하고 일부 품목에 대한 인하·동결 방안을 검토하는 분위기다.
올리고당과 물엿은 가정은 물론 식품 제조 현장에서도 폭넓게 쓰이는 기본 조미·당류 제품이다. 소비자용 제품 가격 인하는 가계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B2B 제품 가격 인하는 외식업체나 식품 제조사 원가 부담 완화로 이어질 가능성 있다.
대상 관계자는 “정부 물가안정 기조에 동참하기 위해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자 혜택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마선주 기자 msjx0@tleav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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