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이수민 기자 s00min1119@gmail.com
전 세계인의 야구 축제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이하 WBC)’의 개막이 20일 앞으로 다가왔다. 그런 가운데, KBS가 탁월한 해설 능력과 완벽 비주얼을 겸비한 ‘대박 듀오’ 박용택X이대형 해설위원과 함께 대한민국 야구팬을 정조준한다.
KBS는 3월 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2026 WBC 중계를 위해 일명 ‘대박 듀오’ 박용택X이대형 해설위원, 그리고 이동근 캐스터로 구성된 중계진의 ‘맨 인 블랙’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두 해설위원은 물론 이동근 캐스터까지 영화 ‘맨 인 블랙’의 주인공들 못지 않게 블랙 수트가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그동안의 해설은 잊어라’라는 임팩트 넘치는 슬로건과 함께 기억 삭제 장치 ‘뉴럴라이저’를 들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야구계의 ‘리빙 레전드’ 중 한 명인 박용택 위원은 현장 상황을 정확히 분석하고 가감 없이 짚어주는 ‘촌철살인 해설가’로, 듣는 이들의 재미를 더하는 데 정평이 나 있다. 이번 ‘WBC’에서도 특유의 입담을 살려 현장의 분위기를 안방극장에 그대로 전달할 예정이다.
박용택과 함께 해설 듀오로 함께할 이대형 위원은 선수 시절의 감각을 바탕으로 한 각종 예측의 놀라운 적중률로 ‘작두 해설가’에 등극, 야구팬들 사이에서 독보적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작두 해설’ 이대형의 예측이 이번에도 계속 적중할지, 결과를 지켜보는 것도 또다른 재미 포인트를 예고한다.
여기에 이동근 캐스터가 차분하면서도 힘 있는 진행으로 중계의 중심을 잡는다. 이동근 캐스터는 경기 흐름을 매끄럽게 이어가며 ‘대박 듀오’ 박용택X이대형 해설위원의 분석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맡는다. 두 해설위원과 이동근 캐스터의 완성된 호흡은 WBC의 뜨거운 현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역대급 훈훈한 비주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 ‘최강 중계진’은 3월 2일(월) 오전 11시 40분부터 KBS 2TV에서 방송되는 대표팀의 공식평가전 한신 타이거스와의 경기 중계를 시작으로 WBC의 여정을 시작한다.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2차 공식평가전도 3월 3일(화) 오전 11시 50분부터 KBS 2TV에서 중계된다.
한편, 한국이 일본전과 대만전을 치르는 3월 7일(토)과 8일(일)에는 본격 경기 전 ‘프리뷰 쇼’가 마련돼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프리뷰 쇼에는 2023 WBC에서도 KBS 중계 프리뷰 쇼 MC로 나섰던 ‘야구 마니아’ 김구라, ‘야구 요정’ 홍주연 아나운서, 그리고 롯데 자이언츠 출신의 조성환 해설위원이 출격한다. 이들은 야구 팬들의 마음을 대변해 WBC 경기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에게 현지 대한민국 국가대표 팀의 소식부터 WBC에 대한 모든 썰까지 대방출할 예정이다. ‘WBC’ 프리뷰 쇼는 3월 7일(토) 오후 6시 일본전, 8일(일) 오전 11시 10분 대만전에 앞서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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