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안양시가 전통시장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상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전통시장 청년상인 가업승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13일 이번 사업이 전통시장의 명맥을 유지하고 세대교체를 통한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안양시 관내 5개 전통시장(남부·중앙·박달·관양·호계)에서 영업 중인 부모(배우자 부모 포함)의 업종과 아이템을 승계하려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예비 청년 상인이다. 시는 총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청년 상인에게는 1인당 1000만원 규모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세부 지원 항목은 제품 및 포장 디자인 개발 등 사업 특화, 온·오프라인 홍보 및 촬영비, 전문가 1대1 맞춤형 컨설팅 등이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이달 27일까지 기업경제과(안양시청 본관 7층)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류 및 면접 평가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 상인의 가업 승계 과정에서 필요한 실질적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며 "전통시장의 지속성을 확보하고 청년층의 안정적인 창업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도록 사업을 운영해 전통시장에 활력이 생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 평균(88.35점)보다 높은 92.5점을 받아, 2023년부터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문공개, 청구처리 분야 등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개선을 통해 보다 적극적이고 투명한 정보공개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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