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청년 주도형 문화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문화예술 운영 계획을 새로 수립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청년 예술인 지원과 문화 활동 활성화 지원을 골자로 한다.
관악청년청 2층 청년 카페 기능을 다변화하고 개인과 다수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새롭게 조성한다.
특히 공간 일부를 청년 창업자들이 직접 운영해보는 실험 공간으로도 활용해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다.
청년 예술인을 위한 공간인 '신림동 쓰리룸'은 관계망 형성의 거점으로 거듭난다.
취향과 관심사, 활동 분야에 맞춘 맞춤형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 내 청년 네트워크를 더욱 촘촘하게 연결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사업자가 운영하는 문화공간을 활용한 '청년문화존'을 18곳으로 확대해 청년들이 집 근처에서 체감할 수 있는 문화 선택지를 넓힌다.
청년 예술가들을 위한 무대 기회와 창작 지원도 늘린다.
청년 버스킹 팀의 공연 횟수를 확대하고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에서는 신진 예술가들을 위한 실험적 전시와 창작 지원 사업을 강화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청년의 일상과 지역 사회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생동감 넘치는 문화도시 관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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