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사이버위협 모니터링 철저" 과기정통부, 24시간 비상 대응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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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사이버위협 모니터링 철저" 과기정통부, 24시간 비상 대응체계 가동

이데일리 2026-02-13 16:30: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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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제명 제2차관은 설명절 연휴가 시작되는 13일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KISC)를 방문해 사이버보안 대응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2월 10일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이 설 연휴를 앞두고 관계부처에 안전대책을 철저히 수립하고 위급한 상황에 대비해 비상 대응체계를 2중, 3중으로 점검해달라는 당부에 따른 후속조치다.

명절 연휴에는 기업보안인력들이 자리를 비우고, 사회적 분위기가 들뜰 수 있는데 이렇게 생길 수 있는 빈틈을 노리는 사이버 공격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인터넷침해대응센터는 해킹, 랜섬웨어, 스미싱 등 날로 지능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하루 24시간 1년 365일 운영된다.

이에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설 명절 연휴 기간 중 쇼핑몰, 여행, 숙박, 교통, 택배 등 국민 생활 밀접 서비스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주요 보안기업 및 통신사들과의 비상연락망을 유지하면서, 신속한 상황 공유 및 긴급 현장 출동 등을 통해 침해사고를 당한 기업의 피해 최소화를 지원할 수 있는 신속한 대응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류제명 2차관은 “최근 사이버위기는 매우 엄중한 상황이다”라고 강조하면서,“국민들께서 안심하고 평안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 동안에도 사이버위협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AI 기반으로 고도화되는 사이버위협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올해는 AI 기반의 사이버위협 탐지체계를 본격 가동하고, 침해사고 전주기에 대응할 수 있는 AI 침해대응체계의 구축도 본격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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