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256억 km 멀어진 보이저 1호 근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지구에서 256억 km 멀어진 보이저 1호 근황

시보드 2026-02-13 16:30:01 신고

내용:

17709677069274.jpg



네덜란드의 아마추어 천문학자 팀이 보이저 1호의 신호를 잡는데 성공
 
보이저 1호는 1977년에 발사되어 초당 17킬로미터의 엄청난 속도로 심우주를 이동 중임
 
2026년 2월 기준, 최신 관측 데이터에 따르면 지구와의 거리는 대략 256억 킬로미터 멀어진 상태
 
빛의 속도로 이동해도 23시간 48분이 걸림
이 아마추어 팀이 보이저 1호의 신호를 잡아낸 것이 정말 대단한 평가를 받는 이유는, 보이저 1호의 거리도 문제지만, 지구로 날아오는 신호가 정말 약하기 때문
 
예를 들자면, 액정으로 가동되는 손목 시계가 작동하는 데 필요한 전력의 20억 분의 1 정도 세기
 
덕분에 NASA에서도 보이저 1호와 통신을 나누려면, 세계 각지의 우주 관측 안테나를 연결한 심우주 네트워크라는 거대한 안테나 그룹을 구성해야함
 
그런데 이 아마추어 팀은 그런 엄청난 장비를 활용하는 대신 창의력을 구사하여 보이저 1호의 신호를 잡아냄
 
보이저와 지구는 모두 엄청난 속도로 움직이고 있어서, 이 사이에서 교환되는 신호 주파수는 끊임없이 변하고 있는데
 
이 팀은 보이저의 궤도 예측 데이터와 움직이는 물체가 방출하는 파동의 주파수가 변하는 도플러 효과를 활용하여,
 
이 편차를 수정, 결국 보이저 1호가 방출하는 전파를 식별하는 데 성공함
보이저 1호의 여정은 영원하지 않음
 
플루토늄 전지가 생산하는 전력은 해마다 계속 감소하고 있음
 
과학자들의 예측에 따르면 2030년대 초반, 모든 전력이 소진되고 시스템은 작동을 멈추지만 전원이 꺼진 후에도 보이저 1호는 관성을 따라 별의 바다를 나아갈것임
 
이번에 신호를 찾아낸 것은 머지않은 미래, 작별 인사를 앞둔 위대한 모험가가 이 순간 분명히 살아 있음을 확인시켜 준 셈
​세줄요약 )
불가능에 가까운 성공: 지구에서 256억 km 떨어진 보이저 1호의 전자시계 전력 20억 분의 1 수준인 초미세 신호를 아마추어 팀이 포착했습니다.

창의적 기술 활용: 거대 장비 대신 궤도 데이터와 도플러 효과를 정밀하게 계산하여, 끊임없이 변하는 주파수 편차를 극복하고 전파를 식별해냈습니다.

작별 전의 생존 확인: 2030년대 전력 소진으로 영원한 침묵에 빠지기 전, 인류의 위대한 모험가가 여전히 심우주에서 나아가고 있음을 증명한 성과입니다.



Copyright ⓒ 시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