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최천욱 기자 | 엔비디아 26만원, TSMC 53만원, SK하이닉스 88만원, ASML 202만원.
미국과 한국, 대만과 네덜란드를 각각 대표하며 글로벌 반도체 시장을 호령하고 있는 4개 기업의 지난 12일 종가 기준 한 주 가격이다. 이 가격을 모두 합치면 369만원으로 일반 투자자가 모두 매수하기에, 비투자자가 관심을 갖기에 버거운 금액이다.
주식은 아니지만 빵으로 단 1만2120원에 매입한다면 어떨까. 이에 대한 해답을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최근 글로우서울이 운영하는 ‘ETF베이커리(Express Trade Farm Bakery)’와 협업, ‘ACE ETF 글반포 크림빵’을 통해 내놨다.
◆ 한투(12)니까…‘1만6220원→1만2120원’
13일 한국투자신탁운용에 따르면 협업 제품인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 크림빵’은 ETF베이커리(안국점)의 대표 상품인 4종의 크림빵을 하나의 세트로 구성한 제품이다.
4종으로 구성된 세트는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가 반도체 산업 4개 섹터(메모리, 비메모리, 파운드리, 반도체 장비) 대표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라는 점에서 착안했다.
제품별로 제품별로 ‘쑥쑥크림빵’은 엔비디아(3980원)를, ‘벚꽃딸기 크림빵’은 TSMC(3980원)를, ‘아몬드 크림치즈빵’은 SK하이닉스(4280원)를, ‘흑임자 크림빵’은 ASML(3980원)을 상징한다. 크림빵은 매일 50세트 한정 판매되며, 판매는 오는 28일 종료될 예정이다.
염정인 ETF디지털마케팅부 부장은 “이번 협업은 금융을 ‘직접 찾는’ 투자자뿐 아니라, 일상 속 비투자자에게 먼저 다가가기 위한 시도”라며 “별도의 학습 없이도 ‘ETF 하면 ACE ETF’가 자연스럽게 떠오를 수 있는 경험형 접점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구매자 대상 복권 이벤트도 진행된다. 경품 당첨 결과는 현장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1등 경품은 ACE ETF의 또 다른 대표 상품 ‘ACE KRX금현물 ETF’를 상징하는 금 1돈이다. 금 외에도 에어팟 프로, 핸드크림, 아메리카노 쿠폰 등이 경품으로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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