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반도체 기업 ASE Korea와 협약…기업 애로 해소·투자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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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반도체 기업 ASE Korea와 협약…기업 애로 해소·투자 촉진

경기일보 2026-02-13 16:16: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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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기업 애로 해소·투자 촉진위해 반도체샐산업체인 ASE Korea와 투자촉진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파주시 제공
파주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기업 애로 해소·투자 촉진위해 반도체샐산업체인 ASE Korea와 투자촉진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파주시 제공

 

파주시가 12일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기업 애로 해소·투자 촉진위해 반도체 생산업체인 ASE Korea와 투자촉진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ASE Korea의 사업 확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 처리 문제를 해소하고, 기업의 안정적인 투자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ASE Korea는 스마트폰 모듈과 자동차용 반도체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중반기 신사업 추진을 위한 투자 확대를 준비해왔다.

 

대만 ASE(Advanced Semiconductor Engineering)에 속한 한국법인으로 지난해 1천900여명의 직원이 6천77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그러나 사업 확장에 따라 증가하는 폐수가 하수도법상 방류수 수질 기준을 충족하는데 한계에 이르면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기철 ASE Korea 대표이사는 “자체 폐수처리시설을 설치·운영해왔으나, 확장에 따른 추가 폐수 발생량까지 자체적으로 처리하는 데에는 현실적인 제약이 발생했다”며 “탄현면 통일동산 공공하수처리시설과의 연계 처리를 파주시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에 시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시설용량과 폐수 유입에 따른 문제점 등을 면밀히 검토했고, 공공하수처리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도 기업이 수용할 수 있는 다수의 유입 조건을 제시했다.

 

시와 ASE Korea는 이에 대해 합의, 원활한 사업 확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ASE Korea의 매출 증대와 함께 기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고용의 지속성 확보 및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며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앞으로도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검토하고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 시민과 기업이 상생하는 파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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