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로드컴플릿(LoadComplete) 산하 네모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협동 익스트랙션 액션 RPG ‘보이드 다이버(Void Diver)’가 글로벌 시장에서 이례적인 초기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26일 스팀(Steam) 데모 공개 이후 별도의 대규모 마케팅 없이 입소문만으로 위시리스트 5만건을 돌파하며 주목받고 있다.
현재 ‘보이드 다이버’는 스팀 이용자 리뷰에서 91%의 '매우 긍정적' 평가를 기록 중이며, 스팀 메인 페이지의 ‘Top Free Trending’ 상위권에 안착하는 등 실질적 지표 상승을 이끌어냈다.
이 게임은 기이한 도시 속 골동품 상점 ‘발루샤’를 배경으로, 심연의 던전에서 유물을 회수하는 익스트랙션 장르의 재미를 구현했다. 특히 고전 픽셀 아트에 현대적 렌더링 기술을 접목한 HD-2D 그래픽으로 독창적인 시각적 몰입감을 제공하며, 최대 3인까지 가능한 협동 플레이를 지원한다.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익스트랙션 장르의 필수 요소로 여겨졌던 PvP를 과감히 배제했다는 점이다. 대신 협동 구조를 강화해 장르 특유의 피로도를 낮추고 팀워크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차별화 전략을 택했다.
백호영 네모스튜디오 PD는 “글로벌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해 완성도를 끌어올릴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배수정 로드컴플릿 대표 역시 “스팀 시장의 수요에 부합하는 경쟁력 있는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네모스튜디오는 ‘크루세이더 퀘스트’와 ‘레전드 오브 슬라임’으로 흥행력을 증명한 로드컴플릿의 PC 게임 전문 개발 조직이다. ‘보이드 다이버’ 데모 버전은 현재 스팀에서 무료로 플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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