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5' PD "이관희, 홍진경 발언 실수…제작진에도 사과"[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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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5' PD "이관희, 홍진경 발언 실수…제작진에도 사과"[인터뷰]③

이데일리 2026-02-13 15:16: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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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이관희 씨가 실수한 것이 맞아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5’ 김재원 PD가 시즌3 출연자인 농구선수 이관희가 MC 홍진경에 대해 “연애를 잘 모를 것 같은데 훈수를 두는 게 화가 난다”고 말한 것에 대해 이같이 생각을 전했다. 13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재원 PD는 “나쁜 의도보다는 재미있으려고 욕심을 내면서 그런 것 같다”며 “그 이후에 사과도 했고 홍진경 선배님도 사과를 쿨하게 받아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관희 씨도 따로 연락이 와서 폐를 끼쳐 죄송하다고 했고, 저는 덕분에 화제성이 올라간 것 같아서 고맙다고 했다”며 “이관희 씨도 느끼는 바가 많았을 거고 지난 시즌 출연자이긴 한데 이번 일로 성장하지 않았을까 싶다”고 대답했다.

김재원 PD는 MC 홍진경에 대해 “웃기는 멘트로 화제가 되긴 하지만, 가장 보편적인 시청자들의 감정을 대변하는 느낌인 것 같다”며 “그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다수 시청자들이 느끼는 감정을 표정과 말로 대신하는데 그게 대단한 것 같다. 역시나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라고 극찬했다. 김 PD는 “표정 하나로 다 끝내버리지? 존경한다”며 “방송인으로서 선배이자 어른으로 존경을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홍진경은 “쉬는 시간에 제작진에 불려가기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 바. 김 PD는 “홍진경 씨가 제작진에게 혼났다고 표현했지만 저희가 혼낼 입장은 절대 아니고 매주 녹화하면서 소통을 많이 했다”며 “조금 더 솔직히 해달라고 하기도 했고 너무 감정적으로 가면 안되니까 제3자 입장에서 출연자의 입장에서 한번만 생각을 해달라고 요청드린 적도 있다. 그걸 혼났다고 재미있게 표현을 해주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솔로지옥’ 패널들은 출연자들의 모습을 보고 “작작하세요” 등 솔직한 발언들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 PD는 “패널들의 멘트와 관련해서 재미있다는 반응도 많고 지나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는 걸 안다”며 “밸런스를 맞추는 게 중요한데 불편하셨다면 저희가 잘못한 것. 균형을 잘 잡아야할 것 같다고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김 PD는 공개열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솔로지옥’에 현커가 없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번 시즌을 포함해서 현커가 꽤 있는데 공개 열애를 하느냐의 부분인 것 같다”며 “너무 아쉬운 부분이 공개 연애에 있어서 주저하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해가 안된다. 연애 프로그램에 나왔는데 왜 공개 열애를 주저할까”라며 “이번 시즌에는 계약서에 공개 열애와 관련된 항목을 넣을까 싶어서 계약서에 적고 변호사님을 보여드렸더니 위헌이라고 하더라. 사생활과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무효라고 안된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 PD는 “미팅을 할 때 출연자들에게 공개 열애할 의사가 있는지 집요하게 물어봤다”며 “긍정적인 답변을 주신 분들 위주로 뽑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열애 여부에 대해서는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이고 우리도 솔직하게 물어보고 대답을 듣자고 생각해서 ‘리유니언’을 만들었다”며 “지금 어떤 관계인지 모든 최종 커플들에게 물어봤고 어느 정도 솔직한 얘기를 해주셨다”고 밝혀혔다.

‘솔로지옥5’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넷플릭스 톱10 웹사이트에 따르면 시즌5는 39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1월 26일부터 2월 1일까지), 373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톱10 비영어 쇼 부문 2위에 올랐다. 한국을 비롯해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대만, 브라질, 일본, 모로코 등 26개국 톱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2주 연속 최고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인기 속에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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