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는 12일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안경산업 발전포럼'을 개최했다. /보건대 제공
대구보건대학교 L-라이프산업지원센터는 12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디럭스홀에서 지역 안경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안경산업 발전포럼(안광학산업 지원사업 통합 설명회)'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대구보건대학교와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했으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대학연계 지역 전통산업 고도화 지원과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구보건대학교 김영준 총괄부총장, 최선영 DHC RISE 사업단장을 비롯해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신용보증재단, 대구섬유마케팅센터 등 지원기관 및 지역 안경산업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는 기업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지원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안광학산업 지원사업 및 정책 안내 ▲대구보건대 RISE 연계 기업 지원 및 인재양성 프로그램 ▲정책자금 및 판로·수출 지원 등 기업 운영에 필수적인 정보를 공유받았다.
또한, 최재용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장은 '양날의 칼, SNS 활용 전략' 특강을 통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안경 기업들이 적용할 수 있는 실전 마케팅 노하우를 전수해 호응을 얻었다.
김영준 대구보건대 총괄부총장은 "대구의 뿌리 산업인 안광학 산업이 다시금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대학, 산업체가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며,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RISE 체계 안에서 지역 전통산업의 고도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업 지원과 맞춤형 인재 양성에 대학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박노봉 기자 bund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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