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R, 차세대 모빌리티 신뢰성 확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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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 차세대 모빌리티 신뢰성 확보 나선다

이뉴스투데이 2026-02-13 14:38: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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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KTR 원장(사진 가운데)이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조성환 협회장(사진 오른쪽) 및 슈어소프트테크 한일영 부사장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KTR]
김현철 KTR 원장(사진 가운데)이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조성환 협회장(사진 오른쪽) 및 슈어소프트테크 한일영 부사장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KTR]

[이뉴스투데이 신지원 기자]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 정의차량(SDV) 등 차세대 모빌리티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자동차 소프트웨어 시험평가 체계 구축에 본격 나선다.

SDV(Software Defined Vehicle)는 자율주행차와 커넥티드카(네트워크 연결 차량) 등 소프트웨어로 제어하고 관리하는 자동차.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차의 주행, 편의, 안전은 물론 품질까지 관리하는 차량을 의미한다.

김현철 KTR 원장은 13일 과천 본원에서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조성환 협회장 및 슈어소프트테크 한일영 부사장과 ‘차세대 모빌리티 신뢰성 확보를 위한 국제 표준 기반의 네트워크 적합성 평가기술 시험장비 개발 사업’ 공동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는 자율주행 산업발전 기반 조성과 기술 선진화를 위해 설립. 정책 및 제도 수립 지원, 기반구축, 협력사업 기획, 인력양성, 국제협력 등을 수행한다.슈어소프트테크는 자율주행, 국방, 항공, 로봇 등 분야의 소프트웨어 검증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는 전문 기업이다.

해당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국제표준 기반 시험장비 기술개발 및 고도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AI, 네트워크 등 차세대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분야 시험장비 개발 및 국산화를 위한 협력사업을 수행한다.

특히 KTR은 현재 수입 장비로만 평가를 해 오던 자동차 네트워크 분야 적합성 평가 장비의 개발 및 상용화를 추진한다. 또 AUTOSAR SecOC 적합성 평가 기능을 적용, 평가범위를 사이버보안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AUTOSAR는 완성차, 부품사, SW Tool 개발사가 협력하여 차량 전자장치와 SW플랫폼에 대한 표준을 제정하고 있는 컨소시엄이다. AUROSAR SecOC(Secure Onboard Communication)는 차량 내부 통신을 보호하기 위한 AUTOSAR의 표준 보안 모듈이다.

국산화를 추진하는 해당 자동차 네트워크 적합성 평가 장비는 △A-Ethernet △CAN △CAN-FD △FlexRay 등이다. A-Ethernet은 차량 내 고속 데이터 통신을 위해 자동차에 맞게 최적화한 이더넷, CAN은 호스트 컴퓨터 없이 차량 내 장치들이 서로 통신하도록 하는 표준 통신 규격, CAN-FD는 기존 CAN 통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차량용 통신 프로토콜, FlexRay는 차량 내 전자 제어 장치 간 고속 고신뢰성 통신을 위해 개발된 기술을 말한다.

지금까지 관련 업계에서는 완성차 기업 납품을 위해 필수적인 적합성 평가 및 기술보고서 작성 부담을 덜기 위해 국산 네트워크 평가 장비 개발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KTR은 협약 체결 기관들과 모빌리티 및 자율주행 분야 △시험 인증 기술서비스 지원 체계 구축 △국가 R&D 사업 기획 및 추진 △세미나 개최 및 기업 지원 서비스 발굴 등도 공동 수행한다.

아울러 KTR은 슈어소프트테크와 최신 자동차 네트워크 및 보안 표준을 반영한 평가 기술을 함께 개발하고, 자율주행산업협회와는 자동차 기능안전, 소프트웨어 기반구축 과제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김현철 원장은 ”자율주행차 등 차세대 자동차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차세대 모빌리티 평가장비 국산화 및 신뢰성 제고가 필수적“이라며 “KTR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망라하는 AI 시험평가 인프라와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소프트웨어 시험인증 서비스 노하우를 활용해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 강화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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