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빅클럽 아니야” 손흥민과 트로피 들었던 포스테코글루의 작심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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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빅클럽 아니야” 손흥민과 트로피 들었던 포스테코글루의 작심 발언

인터풋볼 2026-02-13 14:36: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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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 바이블
사진=스포츠 바이블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엔제 포스테코글루가 토트넘 홋스퍼는 빅클럽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영국 ‘풋볼 런던’은 12일(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가 토트넘에서 시간과 이적시장에서 자신이 원했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했다”라며 “포스테코글루는 임금 구조 때문에 토트넘이 빅클럽이 아니라고 믿고 있다. 자신이 원했으나 성사되지 않았던 네 건의 이적을 언급했다”라고 보도했다.

포스테코글루는 호주 출신 사령탑이다.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셀틱 등을 거쳐 지난 2023-24시즌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다. 지난 시즌엔 손흥민과 호흡을 맞추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트로피를 들었다. 다만 프리미어리그에서 17위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은 포스테코글루를 경질했다. 이후 그는 이번 시즌 도중 노팅엄 포레스트 지휘봉을 잡았으나, 무려 39일 만에 경질됐다.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두 번째로 짧은 재임 기간을 기록했다.

최근 포스테코글루가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토트넘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토트넘이 무엇을 세우려는지 이해하는 건 정말 궁금하다. 물론 토트넘은 놀라운 경기장과 훈련 시설을 지었다. 하지만 임금 구조를 보면 빅클럽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걸 이적시장에서 느꼈다. 첫해 5위를 했을 때, 나에겐 ‘5위에서 진짜 도전으로 어떻게 가느냐?’가 과제였다 우리는 프리미어리그 즉시 전력감을 영입해야 했다. 하지만 그해 5위는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로 이어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포스테코글루는 “우리는 돈이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솔랑케를 영입했다. 난 그를 정말 원했고 좋아했다. 그리고 10대 선수 3명을 영입했다. 그 당시에 난 페드로 네투, 브라이언 음뵈모, 앙투안 세메뇨, 마크 게히를 보고 있었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더 위로 가려면 다른 빅클럽이 하는 일을 해야 했다. (영입했던) 10대 선수 3명은 뛰어난 유망주고 훌륭한 선수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들이 순위를 끌어올리진 못한다. 하지만 토트넘은 ‘우리는 모든 대회에서 경쟁할 수 있는 구단’이라고 말했다”라고 더했다.

이어 “모든 구단은 독특하고 다르다. 하지만 토트넘에 들어가면 ‘용감한 것은 행동하는 것이다’라는 문구를 볼 수 있다. 그러나 토트넘의 행동은 그와 정반대다. 내 경험에 비춰보면 토트넘은 ‘빅클럽 중 하나’라고 생각하지만, 행동하는 방식에서 그렇지 않다”라고 이야기했다.

포스테코글루는 “만약 우리가 UCL에 진출했다면, 10대 선수 3명을 사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이적료가 아니라 임금이다. 정말 끌어올 수 있는 수준의 임금이 문제다. 토트넘이 마지막으로 누군가 영입했을 때 ‘와’라고 말한 적이 언제인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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