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비(정지훈)·김무열·빠니보틀·이승훈이 ‘크레이지 투어’ 2차 티저로 ‘미친(P) 케미’를 예고했다.
28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하는 ENA 새 예능 ‘크레이지 투어’는 도파민과 스릴에 굶주린 비(정지훈) 김무열 빠니보틀 이승훈(WINNER)이 전 세계 곳곳에 숨어 있는 ‘크레이지’한 도전을 찾아 떠나는 여행 예능이다. 관광과 힐링 대신 극한 미션으로 채워진 여정 속 네 사람의 예측 불가한 케미가 관전 포인트다.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차 티저는 ‘입이 떡 벌어지는 미친 액티비티 총출동’이라는 문구처럼 상상초월 스케일로 시작한다. 하늘을 가르고 대지를 누비는 장면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액티비티 못지않게 뜨거운 네 사람의 승부욕도 담겼다.
김무열이 “센 거 걸고 게임 한번 하자”고 제안하자 분위기는 단숨에 달아오른다. 오일 레슬링 장면에서는 빠니보틀과 이승훈의 몸 사리지 않는 승부가 정점을 찍고, 비는 “꼬집지 않기!”를 외치며 제지에 나선다. 반칙까지 불사하는 대결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동 중에도 장난은 멈추지 않는다. 열차 안에서 비가 김무열에게 “미쳤어?”라고 외치는 장면은 텐션을 끌어올리고, 고등학교 시절부터 절친으로 지내온 두 사람의 티키타카도 눈길을 끈다. 이승훈은 거리낌 없이 “지훈아”를 부르며 장난을 걸고, 비는 “조롱잔치 해보는 거 어때?”라며 판을 키운다. 여기에 “모자 핏 꼴사나워”라는 한마디까지 더해지며 조롱과 받아치기가 이어진다.
장난 끝에는 진한 애정도 담겼다. 이승훈은 번지 점프를 하며 “사랑한다! 형들 사랑해요”라고 외치고, 김무열은 스카이다이빙 직전 “사랑해, 크레이지하게 사랑해”라고 말한다. 물고 뜯어도 결국 서로를 챙기는 네 사람의 관계성이 ‘크레이지 투어’의 매력으로 예고됐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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