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2026 기술닥터’ 시동…중소 제조기업 기술 고민부터 상용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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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6 기술닥터’ 시동…중소 제조기업 기술 고민부터 상용화까지

경기일보 2026-02-13 14:20: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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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청 전경. 파주시 제공
파주시청 전경. 파주시 제공

 

파주시가 지역 중소 제조기업의 기술 애로를 신속히 해소하고 사업화까지 연계 지원하는 ‘기술닥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파주시는 13일 ‘2026년 기술닥터 사업’을 시행하고, 기업 수요에 맞춘 3단계 지원 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1단계 현장애로기술지원 ▲2단계 중기애로기술지원 ▲3단계 상용화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단계별로 기술 문제 해결부터 제품화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1단계 ‘현장애로기술지원’은 전문 기술인력인 ‘기술닥터’가 기업을 직접 방문해 최대 10회 이내 1대1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2단계 ‘중기애로기술지원’은 시제품 제작, 공정 개선 등 보다 심화된 기술 지원을 진행한다.

 

3단계 ‘상용화 지원’은 설계·디자인·금형·시험분석·판촉 등 제품화와 사업화를 위한 전 과정을 집중 지원한다.

 

특히 올해 새롭게 도입된 3단계 상용화 지원은 기술 지원 성과가 실제 제품 출시와 매출, 고용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사업은 (재)경기테크노파크가 위탁 운영한다.

 

이와 함께 ‘단계별 검증 지원’을 통해 시험분석, 설계, 모의실험, 시제품 제작, 크라우드펀딩 연계 등 기술 및 사업화 가능성 검증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1단계 현장애로기술지원은 상시 접수 중이다. 신청은 기술닥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일 기업지원과장은 “기술닥터 사업은 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기술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것이 강점”이라며 “2026년에는 신설된 상용화 단계 지원까지 촘촘히 연계함으로써 기술 지원 성과가 제품 경쟁력 및 시장 성과로 이어지도록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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