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청년봉사단 ‘따숨’, 탄현면 위기가구 주거 환경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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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청년봉사단 ‘따숨’, 탄현면 위기가구 주거 환경 정비

경기일보 2026-02-13 14:20: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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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파주시청년봉사단 ‘따숨’과 함께 지난 7일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파주시 제공
파주시가 파주시청년봉사단 ‘따숨’과 함께 지난 7일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파주시 제공

 

파주시와 파주시청년봉사단이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나섰다.

 

파주시는 최근 파주시청년봉사단 ‘따숨’과 함께 탄현면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은 갑작스러운 위기로 삶의 의욕을 잃고 장기간 은둔생활을 이어오던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가구는 지역 주민의 신고를 통해 발굴됐으며, 최근 건강 악화와 거동 불편으로 인해 집 안에는 다량의 생활 쓰레기와 술병이 방치돼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파주시는 ‘따숨’과 협력해 해당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실내에 쌓여 있던 쓰레기를 수거하고, 화장실과 주방 등에 방치된 오물과 술병을 제거하는 한편, 이후 살균·소독 작업까지 실시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명희 복지정책과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읍면동 맞춤형복지팀과 긴밀히 소통하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행정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창근 파주시청년봉사단 ‘따숨’ 단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더 많은 청년들이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연대의 발걸음에 함께해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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