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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글로벌 우주 지상국 서비스 기업 컨텍(451760)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의 '2026년도 위성 지상시스템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컨텍은 설립 초기인 2015년부터 항우연의 지상국 운영을 맡아온 만큼, 이번 계약은 10년 이상 축적된 기술력과 운영 신뢰도를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긴급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기술 체계를 구축해 시스템 중단 시간을 줄이고 안정적 운용을 지원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장에서는 기술 진입장벽과 사업 안정성이 동시에 검증된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 국가 기간 인프라 유지보수는 사업의 연속성이 높고 품질 기준이 엄격해, 동일한 공급사가 장기간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항우연과의 장기적 관계 유지는 컨텍에게 안정적 매출원 역할을 할 뿐 아니라, 해외 위성 사업자 대상 영업에서도 강력한 신뢰 기반이 된다는 분석이다.
컨텍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국가 위성 자산 관리 고도화에 기여하는 한편, 축적된 운영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뉴 스페이스’ 시대에 맞춰 해외 시장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글로벌 단위로 위성 운용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지상국 유지보수·운영 서비스는 향후 장기적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성희 컨텍 대표는 "국가 위성 운용의 핵심인 지상시스템을 10년 넘게 책임져온 것은 엔지니어들의 전문성과 운영 조직의 안정성이 뒷받침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유지보수 체계를 통해 국가 우주 자산의 안정적 운영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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