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 1군 선수단에서 무려 12명의 선수가 결장할 예정이다.
토트넘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오도베르가 왼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었다. 그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전반전에 해당 부상을 당했다. 윌슨은 다음 주 전문의를 만난 뒤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이후 구단 의료진과 재활을 시작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토트넘은 지난 11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만나 1-2로 패배했다. 이로써 리그 8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했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 추가 시간 5분 티아우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후반 19분엔 그레이가 동점골을 터트리며 반격하는 듯 보였지만, 후반 23분 램지의 슈팅이 토트넘 골망을 흔들었다.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으며 토트넘이 패배했다.
심지어 경기 도중 부상자까지 발생했다. 전반 30분 오도베르가 반스를 수비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다. 의료진이 투입됐으나 더 이상 경기를 소화할 수 없었다. 경기 후 프랭크 감독은 오도베르의 부상에 대해 “(업데이트가) 없다. 너무 심각한 게 아니길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
다만 오도베르의 상태가 좋지 않다. 토트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오도베르는 왼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큰 부상을 입었다. 현지에선 오도베르가 다음 시즌에 돼서야 복귀할 수 있을 거라고 전망하고 있다.
오도베르의 이탈로 인해 토트넘은 1군 선수단에서 무려 11명의 선수가 부상으로 이탈하는 초유의 상황을 맞이하게 됐다. 퇴장 징계로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포함하면 결장자가 무려 12명이다.
토트넘은 오는 23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에서 아스널을 상대한다. 토트넘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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