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미성 기자] iM뱅크(아이엠뱅크)는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청년재단에서 NH농협은행 및 6개 지방은행(부산·경남·광주·전북·제주은행)과 함께 '지역 청년 이동·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3일 iM뱅크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청년의 지방 정착 확대를 위한 금융·정책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5극 3특' 국토균형발전 전략에 발맞춰, 수도권 중심의 청년 집중 현상을 완화하고 지방으로 이동하는 청년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청년재단 오창석 이사장, 강정훈 iM뱅크 은행장, 강태영 NH농협은행장, 김성주 부산은행장, 김태한 경남은행장, 김원주 광주은행 부행장, 김은호 전북은행 부행장, 김호대 제주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청년재단과 iM뱅크를 포함한 7개 은행은 지역 청년의 이동부터 정착·성장까지 전주기 지원이 가능한 맞춤형 금융·생활 지원 모델을 공동으로 구축한다.
구체적으로 iM뱅크는 대구시 협약 저금리 전세대출 지원 및 청년 창업자에 대한 대출한도 우대 등 청년 대상 금융 지원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초기 정착 자금 지원 대출 상품 출시 및 대형 플랫폼 제휴를 통한 비대면 접근성 강화 등 청년이 지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민·관·금융기관이 함께 지역 청년 정착을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iM뱅크는 이를 계기로 청년 대상 금융상품 및 현장 중심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는 한편, 정부 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생산적 금융도 적극 확대해 정부 정책을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iM뱅크 강정훈 은행장은 "청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삶을 설계하고 미래를 그려갈 수 있도록 금융의 역할을 다하는 것은 우리 은행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iM뱅크는 지역 청년의 취업·창업과 경제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균형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금융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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