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유다연 기자┃금메달을 따는데 성공했다. 분위기를 이어가는 것이 관건이다.
대한민국은 13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금1, 은1, 동2를 획득하며 전체 11위를 기록 중이다.
우수빈(23·한국체대)이 오후 6시 열리는 스노보드 여자 크로스 예선에 출전한다. 크로스는 점프, 모굴, 와이드 커브가 있는 트랙에서 4명의 선수가 제한 시간 내 통과하는 예선을 치른다. 이중 상위 16명의 선수가 결승에 나선다.
이번 올림픽에서 가장 두각을 드러내는 종목은 스노보드다. 금은동 모든 메달이 스노보드 종목에서 나왔다. 특히 이날 오전 열린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승에서 최가온(세화여고)이 이번 올림픽 첫 금메달을 딴 만큼 우수빈에게도 기대가 크다.
이준서(경기도청)가 오후 7시 45분 열리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10km 프리에 출전한다. 크로스컨트리 스키 프리는 선수가 이동 방향에 따라 측면으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메달권은 힘들다고 보여지는 종목이지만 완주에 의의를 두는 종목이기도 하다.
최두진(30·포천시청)이 오후 10시에 열리는 바이애슬론 남자 스프린트 10km에 참가한다. 사격과 크로스컨트리 스키가 결합된 바이애슬론은 군인 스포츠로도 불린다. 크로스컨트리 스키 장비와 사격 장비를 모두 착용하고 달려야 하는 만큼 쉽지 않다. 게다가 국내에서 비인기 종목으로 중계하는 곳도 적은 만큼 관심이 요구된다.
대한민국 여자컬링대표팀 '5G'(스킵 김은지·서드 김민지·세컨드 김수지·리드 설예은·핍스 설예지, 이상 경기도청)이 오후 10시 5분 영국과 라운드 로빈 3차전을 치른다. 5G팀은 미국에 8-4로 패했지만 이탈리아를 상대로는 7-2로 승리했다. 결승 진출을 위해서는 4위에 들어야 한다.
'차세대 아이언맨' 자리를 차지 하기 위한 스켈레톤 선수들의 경기도 계속된다. 홍수정(24·경기연맹)이 14일 자정에 여자 종목 1차 예선에 나선다. 이어 3시30분에 정승기(26)과 김지수(31)(이상 강원도청)가 3차 예선에 나선다.
전날 열린 스켈레톤 남자 1, 2차 예선에서 정승기는 합계 1분53초22를 기록해 24명 중 공동 8위에 올랐다. 하반신 마비 증상까지 겪었던 그는 2년 남짓한 시간동안 재활에 매진했고 결국 올림픽에 출전하며 태극마크에 대한 불굴의 의지를 보였다. 그러나 선두에 위치한 맷 웨스턴(영국·1분52초09)보다 1초13, 3위에 오른 크리스토퍼 그로테어(독일·1분52초55)에게도 0.67초가 뒤져 메달은 쉽지 않아 보인다.
김지수도 비슷한 상황이다. 그러나 1차 시기에 57초15, 2차에서는 57초00으로 나아진 모습을 보여줬다. 전체 15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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