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로지옥 5'가 종영과 함께 실제 커플 탄생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 임수빈은 SNS를 통해 박희선과의 관계를 공식화하며 프로그램 밖에서도 이어진 인연을 공개했다.
- 방송 중 갈등을 넘어선 두 사람의 선택은 시즌의 진정성을 상징하는 결말로 남았다.
방영 내내 높은 화제성을 이어온 〈솔로지옥 5〉가 마침내 막을 내렸다. 이번 시즌이 유독 주목받은 이유는 ‘현커(현실 커플)’의 탄생. 인플루언서 등용문처럼 여겨지던 연애 프로그램에서 두 사람이 진심을 나누고 실제 연인으로 이어졌다는 점은 의미가 남다르다. 보여주기식 사랑에 대한 피로가 쌓이던 시점, 이들의 소식은 프로그램의 진정성을 다시 증명했다.
사진/ 임수빈과 박희선 @0_chabeen
사진/ 박희선과 임수빈 @0_chabeen
12일, 임수빈은 SNS를 통해 박희선과의 커플 사진을 공개하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소중한 인연을 만났다”고 밝히며, 외부와 단절된 공간에서 오롯이 서로에게 집중했던 시간과 그 안에서 겪은 다양한 감정을 담담히 전했다.
사진/ 유튜브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캡처
사진/ 유튜브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캡처
두 사람의 관계는 프로그램 밖에서도 이어졌다. 지인의 인스타그램에는 함께 〈솔로지옥 5〉 마지막 회를 시청하는 모습이 공개됐고, 넷플릭스가 선공개한 〈솔로지옥 리유니언〉 예고편에서도 서로를 챙기며 손을 맞잡은 장면이 포착됐다.
사진/ 넷플릭스 캡처
사진/ 유튜브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캡처
시즌 중반, 두 사람 사이에 잠시 긴장감이 흐르기도 했다. 사소한 말에서 비롯된 서운함으로 거리를 둔 순간도 있었지만, 그들은 외면하지 않았다. 밤늦게까지 이어진 대화 끝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그 선택은 결국 현실의 관계로 이어졌다.
박희선이 최종 선택 당시 입은 착장 역시 화제를 모았다. 블러시 핑크 톤의 잔잔한 플로럴 쉬폰 드레스를 선택한 그는 슬립 실루엣으로 어깨선과 쇄골을 드러내며 여린 분위기를 강조했다. 바람에 스칠 때마다 가볍게 흩날리는 러플 디테일이 로맨틱한 무드를 배가했다. 발목에 앵클릿 장식이 더해진 메리제인 슈즈까지 매치해 섬세한 마무리를 완성했다. 서사의 종착점에서 진심 어린 고백을 받는 장면은 마치 한 편의 로맨스 영화 속 주인공을 떠올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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