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구독자 97만 되자 사직서 제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구독자 97만 되자 사직서 제출

위키트리 2026-02-13 11:14:00 신고

3줄요약
김선태 주무관. / 중소벤처기업부

충주시 공무원 유튜버로 유명한 김선태 주무관(38)이 공직에서 물러난다. 지역 안팎에서는 유명 인사가 된 김 주무관의 향후 행보를 두고 여러 관측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충주시에 따르면 김 주무관은 전날 인사 부서에 사직서를 제출한 뒤 장기 휴가에 들어갔다. 김 주무관은 이달 말 퇴직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매일경제에 “(김 주무관이) 뚜렷한 향후 계획을 언급하지는 않았다”면서 “당분간 재충전한 후 새 진로를 결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예고 없이 갑자기 사직한 것이어서 당황스럽다”며 “충TV를 운영할 적임자를 물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사직서는 아직 수리되지 않았다.

김 주무관은 2018년 페이스북 홍보 관리자가 된 이후 독특한 콘셉트의 홍보물로 화제를 모았다. 그 인기를 바탕으로 2019년 전국 지자체 최초 B급 감성 유튜브로 데뷔해 급성장했다. 현재까지 그는 충주시 유튜브와 소셜미디어(SNS)를 담당하는 뉴미디어팀의 팀장으로 일해왔다.

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를 운영 중인 김 주무관은 97만여 명의 구독자를 거느린 공무원 인플루언서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실적에 그는 2023년 말 임용 7년여 만에 6급으로 승진했다.

6급으로 초고속 승진을 하게 된 것에 대해 김 주무관은 JTBC의 한 유튜브에 출연해 “묵묵히 일하는 평범한 직원들한테는 박탈감이 들 수도 있어서 송구하다”며 “어쨌든 이런 파격적인 시도가 있어야 공무원 조직에 동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또 2024년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연봉 실수령액이 4000만원 정도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스카우트 제의가 왔었다. (연봉) 2~3배 사이 제안해 주셨는데 사실 저는 뭐 별로”라며 맡은 일에 대한 애정을 보인 바 있다.

Copyright ⓒ 위키트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