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유니온페이와 ‘애플페이’ 도입…中 관광객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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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유니온페이와 ‘애플페이’ 도입…中 관광객 공략

디지틀조선일보 2026-02-13 10:54: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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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백화점이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앞두고 중국인 개별 관광객(싼커) 유치를 위한 결제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중국 카드사 유니온페이와 협력해 오는 14일부터 전국 백화점과 아울렛 전 점포에서 중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애플페이를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백화점 가운데 유니온페이와 협업해 애플페이를 공식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중국인 고객은 실물 카드 없이도 애플페이를 통해 결제할 수 있게 된다. 현대백화점은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내년 1월까지 애플페이로 결제하는 중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2%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 현대백화점 직원이 애플페이 사용을 시현하고 있다./사진=현대백화점
    ▲ 현대백화점 직원이 애플페이 사용을 시현하고 있다./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중국 2030세대 사이에서 익숙한 애플페이 도입으로 젊은 층 중심인 싼커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존에는 외국인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등 단순한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수준이었지만, 이번 애플페이 도입으로 고객 관점에서 실질적인 쇼핑 편의성을 제고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향후 유니온페이와의 협력을 확대해 모바일 결제 수단을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다. 유니온페이는 중국에서 애플페이 외에도 화웨이페이, 샤오미페이 등 다양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이르면 6월 중 관련 결제 수단을 추가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와 함께 상반기 중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6층에 K뷰티와 K패션을 소개하는 팝업 공간을 마련하고,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퍼스널컬러 분석, 티셔츠 커스텀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춘절 연휴를 앞두고 싼커의 한국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들이 해외 여행 때 주로 사용하는 맛집 정보 앱과 항공·숙박 예약 앱 플랫폼에 현대백화점의 이색 팝업, F&B 매장 등을 소개해 쇼핑 정보 접근성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대백화점에서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외국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와 인프라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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