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AI 활용해 '바른자세'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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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AI 활용해 '바른자세' 돕는다

연합뉴스 2026-02-13 10:16: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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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AI 활용 '바르자세 지도실' 서비스 도입 동대문구, AI 활용 '바르자세 지도실' 서비스 도입

[서울 동대문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한 체형분석과 보행검사 서비스를 서울시 최초로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바른자세 지도실'이란 이름의 해당 서비스는 AI 기반의 실시간 반응형 체형·보행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개인별 신체 정렬 상태와 움직임 패턴을 정밀하게 측정한다.

체형분석을 통해 거북목, 척추 측만, 골반 비대칭 등 근골격계 불균형 상태를 확인하고 보행 분석으로 잘못된 걷기 습관, 체중 이동 불균형, 보폭 및 보행 속도 문제 등을 점검한 뒤 개인 맞춤형 보행 훈련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단순히 측정에 그치지 않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올바른 자세 교육과 보행 교정 훈련을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낙상 위험을 감소시켜 일상 속 안전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구는 기대했다.

서비스 이용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동대문구 생활권자이며 100% 사전 예약제다. 예약은 카카오톡 채널 '동대문구 일상이 운동이 되다'로 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성장기 아동부터 성인·어르신까지 잘못된 자세와 보행 습관은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AI 기반 과학적 분석을 통해 구민이 스스로 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히 알고, 바른 움직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r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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