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건설기계, 몽골서 초대형 굴착기 등 63대 수주... "통합법인 시너지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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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건설기계, 몽골서 초대형 굴착기 등 63대 수주... "통합법인 시너지 본격화"

뉴스락 2026-02-13 09:58: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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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건설기계 100톤급 초대형 굴착기. 사진 HD건설기계 [뉴스락]
HD건설기계 100톤급 초대형 굴착기. 사진 HD건설기계 [뉴스락]

[뉴스락] HD건설기계가 몽골에서 초대형 굴착기를 포함한 광산용 장비 60여 대를 대거 수주하며 통합법인 출범의 시너지를 입증했다.

HD건설기계는 몽골 노천 광산 프로젝트에 ‘디벨론(DEVELON)’과 ‘현대(HYUNDAI)’ 브랜드의 건설장비 총 63대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장비는 디벨론 브랜드의 100톤급 초대형 굴착기 13대, 53~65톤급 대형 굴착기 4대, 광산용 트럭 24대와 현대 브랜드의 100톤급 초대형 굴착기 7대, 52톤급 대형 굴착기 7대, 대형 휠로더 2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계약에 포함된 100톤급 굴착기는 최대 굴착 높이가 4층 건물 높이에 달하는 14.3m로, 세계 최대 구리 광산 중 하나인 오유 톨고이(Oyu Tolgoi) 광산을 비롯한 몽골 주요 노천 광산 개발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성과는 올초 통합법인 출범 이후 ‘1사 2브랜드’ 체제의 영업 전략이 빛을 발한 결과다. 개별 기업 형태로는 공략이 어려웠던 초대형 장비 시장에서 브랜드 간 시너지를 통해 대규모 패키지 수주를 이끌어냈다.

디벨론은 지난 2024년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은 통리(TONLY) 사의 덤프트럭을 라인업에 포함해 굴착기와 트럭을 결합한 패키지 솔루션을 제안했으며, 현대 브랜드 역시 기존 대형 라인업에 100톤급 굴착기를 확보하며 수주 경쟁력을 높였다.

HD건설기계는 이번 장비 공급을 통해 매출 확대뿐만 아니라 수익성 높은 AM(After Market, 부품 및 서비스) 사업의 성장도 기대하고 있다. 험지에서 운용되는 초대형 광산 장비의 특성상 제품 가격의 최대 4배에 달하는 부품 및 정비 매출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몽골은 세계적인 구리 및 금 광산이 위치해 있어 노천 광산 개발이 활발하며, 정부 주도의 인프라 및 도시 건설 수요가 지속되고 있어 초대형 건설장비의 핵심 시장으로 꼽힌다.

HD건설기계 관계자는 "통합법인 출범 이후 브랜드 간 시너지를 극대화한 영업 전략을 통해 대형화 추세인 광산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단순한 장비 공급을 넘어 현장의 니즈를 반영한 ‘토탈 솔루션 파트너’로서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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