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000년대 물량까지 보유 자사주 전량 소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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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000년대 물량까지 보유 자사주 전량 소각 결정

이뉴스투데이 2026-02-13 09:52: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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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LG그룹(LG트윈타워) 본사 사옥. [사진=이뉴스투데이DB]
서울 영등포구 LG그룹(LG트윈타워) 본사 사옥. [사진=이뉴스투데이DB]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LG전자가 보유 중인 자사주 전량 소각을 결정했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 행보를 이어간다는 취지다.

LG전자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749주와 우선주 4693주를 감자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안건은 다음 달 23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감자 기준일은 오는 4월 28일이다.

이번 소각 대상은 지난 2000년 구 LG정보통신 합병과 2002년 지주회사 체제 전환 과정에서 발생한 자사주다. 주당 액면가는 5000원으로, 감자 이후 LG전자의 자본금은 9041억6903만원에서 9041억3682만원으로 소폭 감소한다. 발행주식 수는 보통주 1억6288만6387주에서 1억6288만4638주로, 우선주는 1718만5992주에서 1718만1299주로 각각 줄어든다.

LG전자는 “회사가 보유한 자기주식에 대해서만 무상 소각하는 것으로, 일반 주주의 보유 주식 수에는 변동이 없으며 구주권 제출이나 신주권 교부 절차도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7월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사주 76만1427주를 전량 소각, 지난달에는 1000억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 계획도 공시했다. 잇따른 자사주 소각과 매입을 통해 주주환원 기조를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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