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가 중계한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이 새벽 시간대에도 4%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방송된 JTBC ‘2026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의 시청률은 전국 유료 가구 기준 4.3%를 기록했다.
이날은 새벽 2시 50분에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이 중계됐다. 최가온 선수가 하프파이프 경기에서 1, 2차 시기 실수를 딛고 마지막 3차 시기 90.25점을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포기하지 않고 최고의 기록을 내는 과정이 짙은 여운을 남겼다.
그러나 누리꾼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금메달 순간에 광고를 하는건 아니지 않냐”, “무슨 생각으로 독점 중계를 하는 것이냐”, “설상종목 최초금메달인 역사적인 순간을 다 짤라 먹었다”, “선수들만 괜히 고생” 등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JTBC는 2026~2032년 동·하계 올림픽과 2025~2030년 월드컵 단독 중계권을 단독 확보한 상태다. JTBC가 이번 동계 올림픽을 독점 중계하면서 지상파에서는 중계를 할 수 었어 졌고, 유료 케이블TV나 인터넷TV를 신청하지 않는 시민들은 올림픽 경기 시청이 매우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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