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최가온(세화여고)이 "서울 학생들에게 '꿈은 도전하는 사람의 것'임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정 교육감은 13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끝없는 훈련과 자기와의 싸움, 그리고 수많은 넘어짐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던 땀과 열정이 오늘의 영광을 만들어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또 "학교에서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며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최가온 선수, 곁에서 함께 응원하고 지도해 주신 선생님과 가족,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서울교육은 앞으로도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재능과 꿈이 마음껏 펼쳐질 수 있도록 든든히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 세화여고에 재학 중인 최가온은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스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금메달을 땄다.
이번 대회 우리나라의 첫 금메달이자, 이 종목 최연소 올림픽 금메달(17세 3개월)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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