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13일 최근 별세한 이상웅 참전용사에게 조전을 보내 "불굴의 투지와 위대한 헌신으로 대한민국을 수호하신 호국영웅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웅 용사는 6·25전쟁이 발발하자 해병대원으로 인천상륙작전에 참전했고, 1950년 9월 27일 서울 탈환 당시 박정모 소대장과 함께 중앙청에 태극기를 게양한 공로로 화랑무공훈장을 받았다. 지난 8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권 장관은 "정부를 대표해 용사님의 영원한 안식과 명복을 기원하며, 유족들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애도를 표했다.
이상웅 용사의 장례식은 오는 17일 오후 캐나다 토론토 현지 장례식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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