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신곡 무대를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아이브는 1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지난 9일 발매된 정규 2집 ‘REVIVE+(리바이브 플러스)’ 선공개곡 ‘BANG BANG(뱅뱅)’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멤버들은 ‘스타쉽의 아이돌’답게 블랙 레더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 강렬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군무, 몰입감 있는 표정 연기가 어우러진 가운데 곡의 강렬한 사운드와 맞물려 폭발적인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멤버 안유진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다.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과 전문 댄서 수준의 퍼포먼스, 그루브 있는 춤선, 여유로운 무대 매너 등이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파트나 위치에 관계없이 특유의 존재감이 자연스럽게 드러났다는 반응도 잇따랐다.
폭발적인 반응은 영상 조회 수에서도 드러났다. ‘엠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안유진의 직캠 영상은 공개 12시간 만에 조회수 8만 회(13일 오전 7시 40분 기준)를 넘어섰다. 조회수 24만 회를 기록한 아이브 완전체 직캠을 제외하면, 이날 출연한 아이돌의 무대와 직캠 영상을 통틀어 압도적인 조회수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단순한 팬덤 화력을 넘어, 안유진 개인의 대중적 인지도와 무대 장악력이 실질적인 데이터로 입증됐다는 평가다. 무대가 공개되자마자 각종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화제성 또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한편, 아이브의 선공개곡 ‘뱅뱅’은 주변의 시선이나 소문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의 선택으로 상황을 개척해 나간다는 주체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EDM과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강렬한 전개 위에, 서부극을 연상시키는 웨스턴 스윙 인트로와 직선적인 비트가 더해졌다. ‘뱅뱅’을 포함한 정규 2집 ‘REVIVE+(리바이브 플러스)’는 오는 23일 발매 예정이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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