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쿠션이 아니라 기록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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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쿠션이 아니라 기록을 찍었다

스포츠동아 2026-02-13 07:42: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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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앰버서더로 나선 티르티르가 ‘엘르 뷰티 어워즈 2026’ 수상과 아마존 1위 기록으로 K-뷰티 중심에 섰다.

방탄소년단(BTS) 뷔의 글로벌 영향력이 뷰티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뷔가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티르티르는 ‘엘르 뷰티 어워즈 2026’에서 K-뷰티 리더 부문 코리아 위너에 선정됐다. 엘르 뷰티 어워즈는 전 세계 50개국 엘르 에디터들이 참여해 수상작을 결정하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이번 K-뷰티 리더 부문 코리아 위너 제품은 뷔가 캠페인을 펼친 ‘마스크 핏 레드 쿠션’이다. 해당 제품은 캠페인 시작 이후 한국 쿠션 브랜드 최초로 아마존 전체 뷰티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다.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수치로 보여준 사례다.

뷔가 앰버서더로 활동을 시작한 뒤 불과 한 달 만인 2025년 12월 중순 기준, 티르티르는 아마존 뷰티 및 색조화장품 카테고리 상위 100위 안에 K-뷰티 브랜드 가운데 가장 많은 2개 제품을 올려놓았다. 중소 인디 브랜드가 글로벌 플랫폼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는다.

티르티르는 2025년 11월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한 뒤 글로벌 캠페인을 본격 전개했다. 뷔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팝업 스토어 행사에 직접 참여하며 현지 마케팅에 힘을 보탰고, 관련 제품은 출시 때마다 품절을 기록했다.


최근 K-뷰티 시장 판도도 변화하고 있다. 그동안 수출의 70프로를 차지하던 중국을 넘어 미국이 수출 1위 시장으로 올라섰다. 미국과 일본에서는 K-뷰티 제품이 프랑스를 제치고 수입 화장품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티르티르는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글로벌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브랜드 위상도 지표로 확인됐다. 패션·라이프스타일 특화 마케팅 플랫폼 Lefty와 패션 커뮤니티 데패뉴가 발표한 ‘2025년 한국 K-뷰티 브랜드 톱 10’에서 티르티르는 2위를 차지했다. 뷔가 합류한 지 약 한 달 반 만에 이룬 성과다.

Lefty 데이터에 따르면 티르티르는 EMV 7210만 달러를 기록했다. EMV는 브랜드와 인물의 노출을 통해 발생한 미디어 가치를 금액으로 환산한 지표다.

뷔 역시 패션·뷰티 분야에서 높은 수치를 남겼다. Lefty에 따르면 2025년 뉴욕·런던·로마·파리 패션 위크를 포함한 전체 패션 위크 기간 동안 한국 스타 개인 기준 가장 높은 EMV 131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패션·뷰티 무대에서 그의 존재감이 수치로도 확인됐다는 의미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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