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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아묻따밴드가 첫 디지털 싱글 ‘알고 있잖아’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에 나선다.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알고 있잖아’는 스타디움 팝과 록 장르가 어우러진 사랑의 세레나데다. 숨이 차도록 달려가서라도 사랑을 전하고 싶은 마음과 끝을 알 수 없어도 멈추지 않는 진심을 담았다.
아묻따밴드는 홍경민(리더·베이스), 조영수(키보드), 차태현(객원 보컬), 전인혁(기타), 김준현(드럼), 조정민(피아노)으로 구성된 밴드다. 장르의 경계를 넘는 ‘좋은 음악’을 목표로 뭉쳤다. 지난달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신년 기획 2026 배우 특집에서 결성과 동시에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신곡은 히트 메이커 조영수가 작곡을 맡아 감정선을 살렸고, 멤버들이 작사에 참여해 사랑에 대한 진심을 녹였다. 차태현의 맑은 보컬을 중심으로 멤버 전원이 한 소절씩 목소리를 더해 팀워크와 케미를 완성했다.
정식 데뷔를 앞두고 멤버들은 각별한 소감을 전했다. 홍경민은 “드래곤볼을 다 모았을 때 손오공의 기분이 짐작이 간다”고 했고, 조영수는 “어릴 때 처음 음악을 시작하는 설렘을 다시 느꼈다. 앞으로가 더 설레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차태현은 “어릴 때 바랐던 밴드 보컬의 꿈을 이뤘다”고 밝혔고, 전인혁은 “함께 웃고 다독이던 순간이 기적이었다”고 했다. 김준현은 “이토록 설레는 일이 벌어질 수 있을까.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조정민은 “멤버들이 든든한 버팀목이다. 오래 함께하자”고 말했다.
한편 아묻따밴드는 12일 쇼케이스를 열고 ‘알고 있잖아’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불후의 명곡’ 우승에 이어 쇼케이스까지 성료하며 본격적인 밴드 활동의 출발을 알렸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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