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물로만”… 과일 씻을 때 알고 보니 ‘이 방법’ 써야 농약 다 닦여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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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물로만”… 과일 씻을 때 알고 보니 ‘이 방법’ 써야 농약 다 닦여 나갑니다

케이데일리 2026-02-13 06:34: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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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입니다 사진=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입니다

과일은 흐르는 물에만 씻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표면 구조와 세척 조건에 따라 제거 범위 차이가 나타난다.

과일은 대부분 흐르는 물에 20~30초 정도 헹군 뒤 바로 섭취된다. 겉보기엔 깨끗해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일 표면에는 왁스층, 미세 홈, 과점(숨구멍) 구조가 존재한다. 이 구조 차이 때문에 세척 방식에 따라 잔류 오염물 제거 범위가 달라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잔류허용기준(PLS)을 적용해 기준 초과 농산물 유통을 제한하고 있으며, 연간 약 6만 건 이상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부적합률은 1% 미만으로 관리된다. 다만 기준 이내라도 세척 조건에 따라 표면 잔존량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초 헹굼과 5분 담금의 차이

사과 표면은 매끈해 보이지만 큐티클층 왁스와 미세 요철이 존재한다. 흐르는 물에 30초 세척했을 때와, 1% 농도(물 1L당 10g) 베이킹소다 용액에 5분 담근 뒤 30초 이상 헹군 경우를 비교하면 표면 잔존 오염 분포에서 차이가 확인됐다.

사과 100g에는 식이섬유 2.4g, 비타민C 4.6mg, 칼륨 107mg이 포함된다. 껍질째 섭취 비율이 높기 때문에 표면 세척 강도에 따른 차이가 더 크게 나타났다. 단순 30초 헹굼과 5분 침지 후 헹굼 사이에서 제거 범위 격차가 발생했다.

손으로만 문질렀을 때와 솔을 썼을 때

사진=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입니다 사진=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입니다

배 표면에는 과점과 미세 돌기가 다수 분포한다. 흐르는 물 30초 세척만 진행했을 때와, 부드러운 솔로 30초 이상 문지른 경우 표면 홈 주변 잔존 오염물 분포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배 100g에는 식이섬유 1.6g, 비타민C 3.0mg, 칼륨 125mg이 들어 있다. 표면 홈 구조 특성상 손 세척만으로는 일부 영역이 남는 경우가 있었고, 솔 사용 시 세척 균일도가 높게 나타났다.

송이째 씻었을 때와 알을 나눴을 때

포도는 송이 구조로 알 사이 공간과 줄기 부착부에 오염물이 잔류하기 쉽다. 송이째 30초 세척한 경우와, 1% 식초 용액(물 1L당 10mL)에 5~10분 담근 뒤 알을 분리해 개별 세척한 경우를 비교하면 내부 공간 세척 범위에서 차이가 확인됐다.

포도 100g에는 비타민C 10.8mg, 칼륨 158mg이 포함된다. 껍질이 얇아 강한 마찰은 손상을 유발하지만, 분리 여부에 따라 세척 도달 범위 격차가 나타났다.

같은 과일, 다른 결과

흐르는 물 30초 세척은 기본 단계다. 그러나 30초 헹굼과 5분 침지 후 헹굼, 손 세척과 솔 병행, 송이 세척과 개별 세척 비교에서 표면 잔존 분포 차이가 반복적으로 확인됐다.

단순 물 세척과 구조 맞춤 세척 조건을 비교했을 때 제거 범위 격차가 나타났다. 과일 표면 구조에 맞춰 세척 시간을 조정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사이에서 차이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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