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9세 임종언, 쇼트트랙 남자 1000m 동메달 획득…한국 빙상 10년 이끌 '초신성' 나타났다! (밀라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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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9세 임종언, 쇼트트랙 남자 1000m 동메달 획득…한국 빙상 10년 이끌 '초신성' 나타났다! (밀라노 현장)

엑스포츠뉴스 2026-02-13 06:22: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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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탈리아 밀라노, 권동환 기자) 2007년생 초신성 임종언(고양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쇼트트랙에 첫 메달을 안겼다.

임종언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남자 1000m 파이널A(결승)에서 1분24초611로 결승선을 통과해 3위를 차지했다.

고교를 이제 막 졸업한 임종언은 이번 동메달 획득을 통해 한국 쇼트트랙 10년을 이끌어 갈 재목임을 알렸다.

임종언은 이번 대회 남자 1000m에서 꾸준한 기량으로 월드클래스임을 입증했다.

특히 결승에서도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결승선 앞두고 날 들이밀기를 통해 시상대 한 자리를 차지했다.




지난 10일 1000m 예선을 가볍게 통과한 임종언은 이날 열린 준준결승과 준결승도 쾌속으로 통과했다.

준준결승에서 4조에 배정된 임종언은 마지막 한 바퀴를 남기고 아웃코스 질주를 거침 없이 이어나간 끝에 1분25초213을 기록하며 판트바우트(1분25초199)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준결승 레이스는 눈부셨다. 속도감 있는 레이스를 이끌어가면서 다른 선수들이 몸싸움을 벌이는 사이 1분24초025의 기록으로 1위를 확보하고 결승에 오른 것이다.

임종언은 펠릭스 루셀(캐나다), 류사오양(중국), 옌스 판트바우트(네덜란드), 미하우 니에빈스키(폴란드)와 함께 준결승 2조에 배정됐다.



레이스 시작 후 5명 중 네 번째 자리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임종언은 마지막 바퀴를 남겨두고 엄청난 추월을 보여주면서 선두로 올라겄고, 여유 있게 1위로 통과하면서 파이널A 진출을 확정 지었다.

결승에서도 영리한 레이스 끝에 동메달이란 값진 성과를 냈다.

남자 쇼트트랙 세계 최강 윌리엄 단지누(캐나다)를 비롯해 쑨룽(중국), 옌스 판트바우트(네덜란드), 레이니스 베르진스키(라트비아)와 함께 결승에 나선 임종언은 마지막 바퀴에서 아웃코스를 선택, 혼신의 힘을 다하는 질주를 펼쳤다. 결승선 앞두고 다른 선수들과 거의 비슷한 위치를 확보해 스케이트 날을 들이밀었고 판트바우트, 쑨룽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임종언은 태극기를 받아들고 세리머니를 펼쳤다.

한편, 같은 날 열린 여자 500m에선 네덜란드의 잔드라 펠제부르가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네덜란드는 첫 날 개인전 두 종목을 석권했다.






사진=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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