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에서 제2의 데클런 라이스 될 수 있어!" 前 맨유 선수, 02년생 英 국대 MF 영입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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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에서 제2의 데클런 라이스 될 수 있어!" 前 맨유 선수, 02년생 英 국대 MF 영입 강력 추천!

인터풋볼 2026-02-13 01: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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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선
사진=더 선

[인터풋볼=송건 기자] 하그리브스가 앤더슨이 제2의 데클런 라이스가 될 수 있다며 맨유에 영입을 적극 추천했다.

영국 ‘골닷컴’은 11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였던 오언 하그리브스가 앨리엇 엔더슨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미드필더 보강이 필요하다. 카세미루가 4년 간의 활약을 뒤로하고 이번 여름에 팀을 떠날 것임을 밝혔고, 마누엘 우가르테는 부진한 모습으로 인해 방출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하다.

하그리브스는 앤더슨을 강력하게 추천했다. 그는 “앤더슨은 체격도 크고, 실력도 있고 모든 것을 갖추고 있어 데클란 라이스를 떠오르게 만든다”라며 “개성이 있는 선수다. 힘들 때 필요한 것은 바로 그거다. 단순히 축구를 잘하는 선수인가 하는 문제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맨유 같은 클럽에서 뛰며 쏟아지는 기대를 감당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 말이다. 그는 그런 힘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라고 평가했다.

2002년생의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앤더슨은 뉴캐슬 유나이티드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성장한 후 잉글리시 풋볼리그(EFL) 리그투(3부 리그)에서 1군 경험을 쌓았다. 2022-23시즌 팀에 복귀해 기회를 부여받기 시작했고, 차기 중원을 이끌 재목으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재정건전성이 문제돼 매각이 불가피해졌다.

2024-25시즌을 앞두고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했다. 기량이 더욱 발전했다. 첫 시즌 42경기 2골 6도움으로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진출을 이끌었다. 이번 시즌에도 32경기 1골 2도움을 올리며 핵심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출신 하그리브스는 과거 맨유에서 활약한 미드필더다. 뛰어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맨유로 이적했지만, 부상에 시달려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현재는 은퇴 후 축구해설가로 경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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