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설 앞두고 전통시장·역사 찾아 "풍성한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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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설 앞두고 전통시장·역사 찾아 "풍성한 명절 보내세요"

뉴스영 2026-02-12 21:23: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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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시장을 비롯한 안양시 공무원들이 12일 오전 7시30분 범계역에서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소통하고 있다./사진=안양시


(뉴스영 이현정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지하철역을 찾아 상인과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명절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12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연휴를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 방문과 출근길 인사 캠페인을 연이어 펼치며 시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최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11일 중앙시장·박달시장, 12일 남부시장·호계시장·관양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각 점포를 돌며 명절 물가동향을 살폈다. 경기침체와 유통환경 변화로 인한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 상인들의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최대호 시장이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최대호 시장 페이스북


최 시장은 지역화폐인 안양사랑페이로 제수용품과 과일을 직접 구입하면서 고물가로 위축된 소비 심리 회복에 힘을 보탰고,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12일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10분까지는 최 시장과 조은호 동안구청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범계역을 찾아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설 연휴를 앞둔 이른 아침이었지만 현장에는 명절을 앞둔 설렘과 덕담이 오가며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출근길을 서두르던 시민들도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인사를 나누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보냈다.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안양시 공무원들이 12일 오전 7시30분 범계역에서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소통하고 있다./사진=안양시


최 시장은 "설은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돌아보는 뜻깊은 명절"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질 좋고 저렴한 농특산물을 구입해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생활 안전과 재난 예방 등 연휴 기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안양시도 시민과 상인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전통시장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13일 오전에는 안양역을 찾아 출근길 인사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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