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전 부시장은 이날 ‘달서의 가치를 두 배로, 일할 줄 아는 경제구청장’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대구 경제의 핵심 축인 달서구를 대구·경북 통합 시대의 중심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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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출마 선언 장소로 신청사 부지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곳은 달서의 미래이자 대구·경북 통합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도시의 중심축이 재편되는 역사의 현장”이라며 “경제부시장으로서 쌓아온 경험과 네트워크를 쏟아부어 달서구를 대구 서부권 성장을 주도하는 ‘전략적 경제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홍 전 부시장은 특히 대구시의 살림을 책임졌던 경력을 바탕으로 구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실무형 리더십’을 내세웠다. 그는 ‘신청사 달서, 대경 메가권역의 새 중심도시’를 비전으로 하는 ‘구민 행복 7대 프로젝트’를 핵심 공약으로 발표했다.
한편 홍 전 부시장은 대구시의 주요 경제 정책과 예산을 총괄한 경제통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이날 출마 선언을 시작으로 민생 현장을 누비며 구체적인 세부 실천 방안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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